2016. 10. 04 사랑하는 츤데레 아부지 생신파티. 소답시장 골목 구석에 맛있는 아구찜&아구수육과 함께 다섯가족이 건배~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그날도 좀 기다렸었는데... 2016. 10. 06 보딸이 호주로 출국하는 날. 다 함께 서프라이즈 해주자면서 준비한 사진과 편지 2016년은 유독 보딸이랑 함께한 시간이 많아서 편지쓰면서 혼자 궁상맞게 눈물 그렁그렁.친구야 건강하게 잘다녀와~ 나는 항상 니편이다 하면된다 다 잘될거야 2016. 10. 08 제14회 마산YMCA 생명평화축제.개인적으로는 여섯번째로 준비하고 진행했지만 했던 것 중에 가장 힘들었던듯..비가 와서는.. ㅠㅠ 그래도 많은 회원들과 사람들이 찾아주어서 감사했던 하루. 해운대까지 가서 직접 섭외한 마술사 '마술에 Bar진 남자'..
2016.09.03 소울메이트 엉쥐의 첫 아들 양유안 돌잔치. 애들 크는 건 정말 신기하고 빠른 듯하다.첫 아이 돌잔치이지만 만삭에 곧 둘째를 낳아야하는 너가 참 대단하다 이지언 ㅋㅋ 부산 더파티센텀점. 식사시간 정해져 있다고 어지간히 닥달하더니 시간 널널하다 생각했지만 맥주 한잔 걸치기 시작하니 시간이 모자라 모자라 ㅠㅠ 2016.09.06 YMCA기초간사학교 일주일 시작. 4박5일 내내 맨날 술이야~ 맨날 술이야~ 간은 힘들지만 그래도 동역자들을 만나 힘이 되었던 시간들. 근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간사학교 1학기는 못가겠다.. 힘들어.. 2016.09.13 언제쯤이면 이렇게 노는게 재미없어질라나 퇴근하고 옷 갈아입고 나가서 신나는 불금~ 심플 안간지 너무 오래된거같아.. 아니야 오래됐다 정말!! 8..
2016. 08. 04 중학교 때부터 여태 나름 끈끈한 우정을 유지중인 다재다능한 우리 현자.'레전드 오브 타짜'의 조미령 역을 맡아 잘~ 하더라 이쁜 지지배 못하는게 없옹연극 자체를 너무 오랜만에 봐서 기분좋았고~ 친구가 나와서 더 좋고 2016.08.10 인스타그램에서 화려한 글씨와 말빨로 인기있는 '단순무식' 에 드디어 입성마침 판매하던 등갈비에서 닭탕으로 전환하셨는데 나는 맛있게 잘먹었지만손님들이 이렇게 남긴적이 없다며 슬퍼하시던 사장님.. 그렇게 다시 등갈비로 돌아오셨다는...그리고 여름에 단순무식 안가는 이유가 있었음. 겁나 더워 땀뻘뻘 2016.08.13 팔개 여름여행&개이슬 생파 밀양에 펜션빌리고 어푸어푸 했지만.. 역시 우리에겐 와우가 진리였다는 교훈을 남기고 숙취 그득그득 담아 마산으로..
2016.07.02 마산YMCA직원연수 가깝고도 먼듯한 알듯 말듯한 우리사이 그래도 재밌게 1박2일했는데 끝난게 토요일이라 더욱 좋았다는!역시 마무리는 훈훈하게 ㅋㅋ 2016.07.12 지수 해피버스데이로 뭉처라 대학Y!대학Y라고 그래도 모여보는게 그렇게 부를 수 있는 애들은 너희뿐인거같은데이창성은 자꾸 까불어서 머리채 한 번 잡아줘야 정신차리제!! 2016.07.19 김미경 무료강의역시나 신한은행 상품팔고 단체로 사기당하는 기분속에 앉아있긴했지만시원시원한 김미경 강의는 좋았다. 주저주저하지말고 무엇이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날이갈수록 엉덩이만 무거워지고 만족해버리니 매질이 필요하다멀리서 줌 땡겼더니 화질이 조선시대네 완전 2016.07.22 본관식구들 점심회식창동에 맛있다던 모티키친을 드디어 맛 보았..
2016.06.03 벼르고 벼르던 회관이사초췌한 우리 보딸이 얼굴좀보소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힘들었다 ㅠㅠ 곡소리가 절로 났지만 근육통 오지말라고 술로 달래주고 현충일까지 출근해서 이사하고 그래도 끝나지않은 으으..다들 너무 고생했고 고생한 만큼 짐정리도 잘되고 회관이사도 잘되었다 2016.06.04 한동네 주민 이엉켱이 만들어 준 수제청기분이 꿀꿀하여 수제청을 만들다니 그래도 덕분에 달달한 키위수제청을 얻어 나는 행복하네 2016.06.05 내일은 월요일이나 빨간날이니 술이나 푸자며 보딸이 다우니랑 그 당시 너무 센세이션했던 '아가씨'를 보고 불닭또리를 때리려 했으나.. 가는 날이 맨날 장날이다 거긴 제기랄그래도 상남시장에서 닭갈비먹고 뒤늦게 합류한 박미히랑 슬이가 그렇게 자랑하던..
2016.05.01 근로자의 날이며 빨간 일요일 주일이지만마산YMCA 70주년 기념산행을 지리산 노고단으로 떠납니다이쁘게 만든 70주년 기념티를 입고 각자 호흡에 맞추어 산오르기가족단위로 참가해서 더욱 의미있고 재밌었네우리 꼬마들 너희들의 에너지가 너무 부럽드아 ㅠㅠ 2016.05.04 우니 팔개 왕언니 해피버스데이내일은 어린이날이니 흥겹게 술마시고 8090가서 신나게 춤추고20대의 마지막 이런걸랑 잊어먹자 ㅋㅋㅋ 2016.05.07-08 이날만은 기다렸다!!!!! 월.디.페!!!! 늦바람난 지동이랑 춘천까지 가서 열심히 춤추고무릎은 아작나고 밤에는 추위에 오들오들 떨었지만.. 왜 이제야 왔을까. 더 젊어 놀아야한다!! 놀자!!놀자!!더 나이먹으면 저런 뷔스띠에와 테니스치마가 손발 오글오글해지겠지.. 그..
하.. 8월인데 이렇게나 밀렸구나 게으른영혼 2016.04.02 남들 다 꽃놀이 떠나니 나도 가련다 하고 엄마랑 둘이 눈누난나 손잡고아는사람만 안다는 소계동 천주산 약수터 올라가는길 올라가면 창원대로 벚꽃 만발한거도 볼 수 있어 참 좋지만..은근 좁은길에 차가 지나다녀서 싫다 2016.04.08 올해 팔개모임에서 군항제 꼭 가자했지만 다들 늦어진 집결시간과 엉덩이가 무거워진건지 타협을 빠르게하기 시작한 것인지 오고가는 시간이 아까우니 그냥 합성동에서 술이나 때리자며 이렇게 또 불금을 맞이하는구나. 꽃구경이 다 머다냐 우리가 즐거우면 되는 것을~ 2016.04.13 제20대 총선. 하루종일 내린 비로 투표하러가기 귀찮다는 친구의 말과 변하지 않을거라는 누군가의 말들로 하루종일 피곤하고 잠 못들었던 날.그래..
2016. 03. 02이노무 고양이는 그냥 하염없이 잠만 잔다. 계속잠. 무한잠. 부럽다 나도 자고 싶다... 2016. 03. 03마산YMCA 차윤재 총장님 퇴임식. 어찌된게 내가 가진 사진이라고는 이거뿐인걸까.퇴임식 진행은 처음이라 이것저것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엽서를 저렇게 전시하는건 나름 아이디어였다는... 2016. 03. 06너무 오랜만에 시험이란걸 첬는데 '소비자상담사 2급' 필기시험대학생들 와글와글 먼가 학생이 된 기분이었다. 시험치고 시티세븐 지투비에서 커피랑 빵 때려먹기. 요새 아메리카노는 구수한맛 또는 신맛 선택이 가능한데 난 신맛!일부러 샷추가 했는데 이게 샷이 추가된건지 안된건지 깅가밍가(..)반쯤 마시다 샷추가 된거 맞냐고 그냥.. 물어봤는데 새로 커피를 줘서 카페인과다섭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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