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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벼르고 벼르던 회관이사

초췌한 우리 보딸이 얼굴좀보소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힘들었다 ㅠㅠ 

곡소리가 절로 났지만 근육통 오지말라고 술로 달래주고 

현충일까지 출근해서 이사하고 그래도 끝나지않은 으으..

다들 너무 고생했고 고생한 만큼 짐정리도 잘되고 회관이사도 잘되었다
















2016.06.04


한동네 주민 이엉켱이 만들어 준 수제청

기분이 꿀꿀하여 수제청을 만들다니 

그래도 덕분에 달달한 키위수제청을 얻어 나는 행복하네














2016.06.05


내일은 월요일이나 빨간날이니 술이나 푸자며 

보딸이 다우니랑 그 당시 너무 센세이션했던 '아가씨'를 보고 

불닭또리를 때리려 했으나.. 가는 날이 맨날 장날이다 거긴 제기랄

그래도 상남시장에서 닭갈비먹고 뒤늦게 합류한 박미히랑 

슬이가 그렇게 자랑하던 테라스가 시원한 '투놈포차'에서 즐거웠네 즐거웠어~

생선구이가 맛있다고 간 집이었는데 곁들여 준 설탕뿌린 토마토만 4접시 넘게 먹고온듯














2016.06.10


사랑해요 행복등대

줄기엄마, 은하수, 푸른솔, 공주, 몽돌 

나의 엄마이자 이모이자 고모이자 직장동료이자 친구같은 

계속 등대에 남아주셔용 멋쟁이들!















2016.06.11


양유안이 보러 부산 정관으로 떠나다.

내 친구의 첫 아들. 오구오구 이쁜 것! 

그래도 나는 내친구가 느그 엄마가 더 좋다!

엄마한테 잘해라! 잘~~ 생깃네 우리 양유안이

이모는 언제 결혼하고 애 낳고 하겠노.. 
















2016.06.14


아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을 준비하여야 하지

보조밧데리와 너만 있다면! 인중땀은 무섭지않을것이다











2016.06.20


한번 봐주세요~ 울라울라~

이제 같이 자려니 슬슬 덥다















2016.06.21


새로 이사한 회관은 창동이랑 가까워서 맛깔난 점심을 사먹을 수 있다

사무실이 가까운 이엉켱이랑 점심시간 맞추어 추억의 정.가.불.떡!!

중학교 때부터 친구랑 학원 빼먹고 들락날락 거리던 곳 

이모는 여전하고 맛도 여전하고 가격도 여전하니 6월달에 못해도 주2회 방문했던 듯















2016.06.25


맨날 술잘마시며 놀면서 콧구멍에 바람넣으로 부산송정

우리의 송정은 여전히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해준다

매번 가던 아리랑민박 대신 옆집 민박집을 갔는데

우리는 럭키걸들. 더 좋은 조건으로 놀고왔네 옥상에서 시원하게 고기도 먹고 술도먹고

다들 물놀이 하러 간 줄 알지만 바닷물에 발도 한 번 안담구고.. 숙취에 쩔어 마산왔다는










2016.06.29


6월의 마지막은 교육감과 함께 하는 월드카페

소통하려는 리더는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고집불통 리더보다는 훨~ 좋다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사소한거라도 좋으니

나누어보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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