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5 특별한 날이었다. 이 또한 하느님이 뜻이라 생각한다. 내 나름의 신앙고백을 하자면... 나는 모태 신앙이었고 엄마와 함께 가던 교회가 좋았다. 종교의 자유가 허락 된 집 분위기 덕분에 혼자 여러 교회를 다녔다. 어릴 때는 새신자를 위한 선물이 좋았고 성가대 옷이 이뻐서 성가대 활동도 했다. 고등학교 때는 양문교회와 인연이 되어 전도한 친구가 크게 신경쓰지않아도 꽤 오랜 기간 교회를 나갔다. 야간알바가 끝나고 자모실에서 잠을 잘 지언정 교회로 갔었다. 거기서 첫 세례를 받기도 했다. 열정있던 시기는 친구들과 성경공부를 해보겠노라 의기투합하다 신천지를 접하기도 하였다. 술이 떡이 되도 나가던 교회는 내가 YMCA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뜸해졌다. 더 솔직히 말하면 교회를 나가도 어떠한 답..
2017. 7. 4 마른 장마가 이어지더니 아주 그냥 시원하게 비가 내렸다. 너무 순식간에 비가 많이 와서 놀랐지만 또 금방 해가 떠서... 참 변덕스럽네 2017. 7. 5 7월의 소ㅑ핑버켄스탁 카이로 카키 레귤러 250 , 래디컬 급진주의자여 일어나라 - 알린스키 여름 샌들이 물에 취약한 건 쥐약이지만 편하긴하네 그리고 저 책은.. 넘나 진도가 안나가는그... 2017.7.7 스트레스성 방광염. 작년 이맘때쯤에도 같은 병으로 내 속을 썩이더니 기어이 병원을 왔다. 니가 무슨 서터레스냐... 라고 하기엔 반려동물은 주인의 감정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많이 바빴고 많이 울었고 지처있어서 나와 같은 공간을 쓰는 이 아이에게 배려가 없었던 것 같다. 항상 내 옆에 있어주는데 그냥 치즈도 많이 속상했을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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