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3 한창 하천실태조사로 두 다리가 아작아작 났던 날들 중 하루. 회원천을 쭉 걷고 나름 큰그림 그려서 도착한 삼천도씨.기다리는게 싫어서 오픈시간 맞춰서 오랜만에 방문하였다.오랜만이라 그런지... 목살짬뽕 고기가 줄었다 생각이 드는건 고기가 흩뿌려져 있어서 그런가... 2018. 5. 10 이 날도 산호천, 양덕천 하천실태조사를 하고 부서 막내 간사님과 스벅에서 소통의 시간.콜드 폼 콜드브루와 꼴리는 ㅋㅋ 루꼴라샌드위치 덕분에 너무 무겁지 않게 이야기를 나누었네. 지나고나서 또 되돌아보니 그렇게 심각하고 어려운 이야기도 아니었는데 괜히 긴장되었던 순간들. 무언가를 나눌 수 있다는 건 좋은 것이라 여기며... 선배가 된다는 건 이런거구나... ^^; 2018. 5. 20 5월 부처님의 자비로..
2018. 2. 1. 박종훈교육감 출판기념회에 사무실 식구들이 총 출동하였다.2018년 들어서 그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이었다.정신없는 와중에도 주인공보다 내 맴을 사로잡은 '김경수' 교육감님 지못미... 그래도 '아이가 먼저다' 동의하고 응원합니다! 2018. 2. 8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_ 겨울 스페셜 에디션윤선생교실에서 읽는 책 중에 가장 말랑하고 그림도 많고 터치마이하트한 책이다. 읽으면서 느낀 건 나는 나로 참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이었다.일명 졸라마이웨이와 높은 책임감으로 무장해있다고 말이다. 그 만큼 나로 살기위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와 환경에도관심과 애정을 가져야한다는 것도... 2018. 2. 17 오랜만에 치즈 사진오랜만에 여유 있는 토요일 따뜻한 침대 이불에 같이 누워서 티비를..
2017. 7. 4 마른 장마가 이어지더니 아주 그냥 시원하게 비가 내렸다. 너무 순식간에 비가 많이 와서 놀랐지만 또 금방 해가 떠서... 참 변덕스럽네 2017. 7. 5 7월의 소ㅑ핑버켄스탁 카이로 카키 레귤러 250 , 래디컬 급진주의자여 일어나라 - 알린스키 여름 샌들이 물에 취약한 건 쥐약이지만 편하긴하네 그리고 저 책은.. 넘나 진도가 안나가는그... 2017.7.7 스트레스성 방광염. 작년 이맘때쯤에도 같은 병으로 내 속을 썩이더니 기어이 병원을 왔다. 니가 무슨 서터레스냐... 라고 하기엔 반려동물은 주인의 감정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많이 바빴고 많이 울었고 지처있어서 나와 같은 공간을 쓰는 이 아이에게 배려가 없었던 것 같다. 항상 내 옆에 있어주는데 그냥 치즈도 많이 속상했을거라 ..
2017. 6. 4 고양이로 얼룩진 일요일여름이불이 맘에 드나보다 너도나도 침대와 한몸그러나 이제 같이 하기엔 덥다 2017. 6. 9 작년보다 해뜨는 시간에 귀가하는 날이 더 많아졌다.한 손에 헛개수 부여잡고 비틀비틀 거리며 골목을 걷는다.무언가 공허해서 그런데 그게 뭔지 잘 모르겠다. 2017. 6. 13 흔한 빠순이의 카톡jpg.앨범 자체가 다~ 좋다! 내가 참 애낀다. 2017. 6. 17 ~ 20 나름 이른 휴가로 지동이가 있는 오키나와를 다녀왔다.수영복만 5개 챙기고 스노쿨링 장비도 이번에 새로 사고 무한 어푸어푸할 생각만 하고 있었지만.. 주구장창 비만 왔다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공항에 도착하니 파란 하늘이 보였고 한국에 도착하니 또 비가 왔다.오키나와 여행기는 하나하나 포스팅 하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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