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라고 왜 말을 못해
나에겐 오래된 DSLR카메라가 있다. 기본 번들렌즈로 10년정도를 버텼는데 결국 렌즈가 고장났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바디까지 바꾸려 욕심을 부렸지만 여전히, 아직도 쓸만한 바디이기에 렌즈만 교체하기로 했다. 니콘의 번들렌즈 중 무난하게 쓸만한 일명 '아빠번들렌즈'로 결정하고 쇼핑검색을 시작했다. 출시된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인기 있는 제품이라 중고시장에서 거래되는 적정선의 가격대는 찾기 힘들었다. 검색을 진행하니 아래와 같이 새제품과 중고로 나누어 상품검색이 된다. 중고시장가격과 새제품의 금액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새제품을 구매하기로 했다. 최저가판매처를 따라 한 쇼핑몰에서 렌즈를 구매하고 택배오빠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제품이 빨리 올거라는 기대는 없었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소식이 없어 쇼핑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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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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